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홍보포스터]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안산화폐 다온의 올해 판매액이 판매 100일 만에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온은 지난 9일을 기준으로 지류식은 122억 원, 카드식은 청년기본소득과 산후조리비 등 정책발행분을 포함, 180억 원을 판매해 모두 302억 원이 팔린 것으로 기록됐다.
이 같은 수치는 발행 첫 해인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약 3배 가까이 빠른 것으로,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지역화폐가 시민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빠르게 안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상시국을 극복하기 위해 10% 특별혜택 이벤트를 오는 7월까지 연장 운영하며, 발행액은 당초 300억 원에서 2천억 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