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김포시는 금빛수로 내 수상레저기구(보트)의 정박과 이용객들의 안전한 탑승을 위해 수상레저시설 계류장(폰툰)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운영과 관련해 지난 달 수상레저시설 민간위탁 사업자를 선정해 기술협상을 진행 중이고 수상레저기구 구입도 현재 제작 중에 있다.
또한 수상레저시설 운영 시 매표소로 이용될 보트하우스 리모델링 공사도 착공해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은 4월 중 담수를 완료해 5월 초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이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찾는 금빛수로의 수상레저시설 운영을 위한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해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