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19 축구대표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4일간 전지훈련 완료
보령시는 대한민국 여자 U-19 축구대표팀(감독 박윤정)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4월 개최되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진행됐다.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전지훈련은 대...
▲ [사진제공 = 여주시]여주시는 지난 4월 3일 한국콜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항진 시장에게 코로나19 예방에 써달라며 손 소독제 3,000개(약 3천만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헬스케어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여주시 능서면에 한국콜마연수원을 운영중이며 이번 손 소독제 제작을 위해 생산라인을 일부 변경하면서까지 여주시 코로나 예방에 적극 동참했다는 후문이다.
여주시는 이번에 기증받은 손 소독제 3,000개를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에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이항진 시장은 “평소 여주시 지역발전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한국콜마에서 이번에 손 소독제를 기증해주신데 감사드린다.”며 “각지에서 보내주시는 마스크, 소독제 등 기증해주신 방역물품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