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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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고용지원 업종 사업주들에게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이 지급된다.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공연업 등 특별고용지원 업종 사업주에 대한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업체당 100만 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3월 16일자로 고용노동부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고시」된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으로 고용노동부 지정 업종으로 등록되어 있거나 「관광진흥법」 등 개별법에 따른 구․군에 등록된 사업장이면 된다.
울산시는 여행업 220여 개, 관광숙박업 18개 등 모두 400여 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청은 4월 7일부터 4월 17일까지 울산일자리재단(052-283-1863)으로 하면 된다.
김노경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공연업 등 특별고용지원 업종 사업주들에게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