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횡성군이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목재의 안정적 자급 기반 조성을 위한 조림사업을 4월말까지 추진한다.
2020년 조림사업은 총 15억원의 사업비로 낙엽송외 6종으로 경제림 조림 290ha, 산림재해방지 조림 49ha, 공익 조림 3ha 등 총 342ha, 683천본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산림경영계획 등으로 벌채된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경제수 조림을 통하여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공급하고, 주요 도로변이나 경관지역, 생활권 주변에는 큰나무 조림사업을 통하여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임광식 환경산림과장은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기능 제고와 조림의 활착률을 높이고 경제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