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광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청년저축계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들의 생계·의료수급권 하락을 막고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청년저축계좌’는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 원 저축 시 근로 소득장려금 30만 원이 함께 적립돼 3년 후에는 총 1천440만 원의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가구의 만 15세부터 만 39세까지 일하는 청년이다.
2020년 기준 중위소득의 50%는 1인 가구 월 87만8천597원, 2인 가구 월 149만5천990원, 3인 가구 월 193만5천289원, 4인 가구 월 237만4천587원이다.
가입자로 선정되면 3년간 근로 활동을 지속하며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 및 연 1회 교육 이수를 해야 한다.
지원금은 주택 구매·임대, 의료비, 교육비 등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한 가구당 한 명의 청년만 통장 개설이 가능하며 기타 세부 사항 및 신청 가능 여부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