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김포시청 전경]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한시적 운영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가정보육 증가 및 어린이집 재원 아동수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을 긴급 지원하는 것이다.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해당 어린이집별로 신청을 받으며 조만간 시스템을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 및 공지할 예정이다.
지원규모는 총 6억 1,000만 원으로 400개소의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임시휴원으로 아동이 감소한 어린이집에 아동보육료 1인당 20만 원, 1곳당 월 상한액 200만 원까지 2개월분을 지급한다.
또한 농촌지역 민간·가정 어린이집 39곳에는 차량운행비 25만 6,000원씩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지원이 어린이집 운영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영유아들을 돌보는 보육교직원의 고용안정성과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