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시흥경찰서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의 일환으로 교통사망사고 비중이 높은 두 발(보행자), 두 바퀴(이륜차)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시흥시와 교통사망사고 감소대책과 교통문화 홍보 예산 지원에 관한 논의 등 「두 발·두 바퀴가 안전한 시흥」 만들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흥경찰서에서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문구를 삽입한 출입차단기 배너 제작하여 관공서·공용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 60개소에 설치하고, 야간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야광반사지’ 1,000매를 제작하여 주요 교차로와 관내 초등학교 250개소에 부착하였다.
아울러, 배달대행업소를 방문하여 이륜차 안전운행 당부하는 한편, 상습 위반지역을 중심으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시흥경찰서는 “「두 발·두 바퀴가 안전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전방위적인 홍보를 펼칠 것이며,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