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부터 일본 4개 돔 투어한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태백시가 교육부의 온종일 돌봄 정책추진 유공기관 표창 대상기관에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 6월「태백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맞벌이 가정의 초등돌봄 수요 우선 해결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돌봄 종합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시행하면서 강원도 내 타 시‧군 돌봄 종합계획 수립의 모범이 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지역 돌봄협의회를 구축, 돌봄시설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금년 4월 중에는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돌봄센터도 개소되어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갈 예정이다.
소호열 사회복지과장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노력한 점이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 부모가 마음 놓고 양육하기 좋은 태백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