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홍보포스터]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가 위축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지역상품 우선구매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1~15일 진행되는 공모전은 지역상품 우선구매 활성화에 관심 있다면 전국 누구나 이메일(kieuky@korea.kr)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부서검토의견 등 심사기준에 따라 자체 심사를 실시해 6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일반시민과 안산시 소속 공무원으로 구분되며, 일반시민은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2명 각 30만원, 장려상 3명 각 20만원으로 안산시 다온 상품권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다음달 1일부터 안산시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제안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역기업들의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회계과 계약2팀(031-481-307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