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김포시]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0일 수상레저지설 운영사업자 우선협상대상 업체를 선정해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민간위탁 운영을 위한 제안서 평가를 마치고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으며, 5월 중으로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 수상레저시설 운영만이 아닌 금빛수로 프로포즈 행사, 상가번영회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 등을 개최해 수상레저시설을 이용하려는 관광객들이 근처 상가를 방문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좋은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시민들이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운영을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선정된 업체와 협력해 체계적인 준비로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에 대한 안전성과 즐길거리를 동시에 잡아 금빛수로가 새로운 관광지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