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제공 = 대구광역시]주시 틔움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장애인들이 우리밀을 사용해 정성껏 만든 빵 1,500개를 대구시 장애인복지과로 전달했다.
틔움장애인직업재활센터(이하 ‘센터’)는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직업재활시설로 시설에서 당일 생산해 보내온 빵은 확진자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거주시설과 대구시 코로나 비상대책반 등에 전달됐다.
센터는 앞으로 500개의 빵을 한 차례 더 대구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성아 센터 부원장은 “우리 시설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이 절반으로 줄어 어렵고 힘들지만 더 많이 고통받고 있는 대구시민에 도움이 되고자 직접 만든 빵을 보내게 되었다”며, 달빛동맹을 맺은 대구와 광주가 함께 힘을 합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조윤자 대구시 장애인복지과장은 “빛고을 광주에서 도움을 받아야 할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로 힘겨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더욱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