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김포시가 시내‧광역버스 46개 노선 647대(시내 449대, 광역 198대)에 공공 무료 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스 공공 와이파이 구축사업은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통신비 경감과 복지실현을 위한 김포시의 정책사업이다.
김포시는 지난해 5월 48대의 버스에 서비스 개통을 시작으로 올해 599대를 추가 구축해 총 647대의 모든 버스에서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승객들은 홍보 스티커가 부착된 버스에 탑승해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PublicWifi@Bus_Free’ 와이파이를 선택한 뒤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김포시는 공공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마을버스로도 단계별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