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에서는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안전점검등 안전관리를 체계적이고 기동성 있게 지원할 수 있는 ′안전관리특별기동팀′설치운영에 대해 참여를 바라였다.
전기,가스,토목,건축,기계,소방 등 안전분야의 관련부서 공무원과 시민단체, 안전관련 현업종사자 등과 합동점검으로 구성된 월드컵 안전관리특별기동팀의 임무는 월드컵과 관련성이 많은 취약시설 집중 안전점검 실시(판매시설, 숙박시설, 유원시설, 대형공사장, 가스충전소 등)한다.
월드컵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설관련 회원단체(조합 협회 등)관계자, 시민안전봉사자, 서구지킴이 등과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시민단체 및 안전관련 현업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성낙춘 기자 sung@krnews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