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52명 증가해 지난 14일 이후 두 자릿수를 유지하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만에 다시금 1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52명 증가해 총 8천56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52명 가운데 109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고, 대구 97명, 경북 12명이다. 감소세를 보이던 대구지역에서는 한사랑요양병원 집단감염 등이 확인되며 신규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구로구 콜센터, 성남 은혜의강 교회에서의 집단 감염으로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서울이 12명, 경기가 18명이다. 이밖에 울산 6명, 충북 1명, 전북 1명 등입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92명이다. 공식 집계로는 전날보다 7명이 추가됐고, 경북 청도 군립요양병원에서 사망한 1명(81세 남성)이 더 확인됐다.
치사율은 사망자 92명을 기준으로 1.06%로,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이탈리아(7.9%)와 이란(6.5%)와 비교했을 때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407명이 늘어 총 1천947명이 됐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30만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포함해 30만7천24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28만2천555명이 '음성'으로 판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