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노후된 횡성군인라인스케이트장이 횡성스포츠의 랜드마크로 재탄생된다.
횡성군인라인스케이트장은 2006년 준공된 이래 약 15년간 운영되어 오면서 많은 주민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낡고 노후되어 수차례의 부분적 보수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균열이 생기고 우레탄의 들뜸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등 이용주민의 불편을 초래함은 물론 안전사고의 위험마저 상존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횡성군은 국도비를 포함 총 32억원의 예산을 마련, 낡고 노후된 시설을 전면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사계절 주야 언제든지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게 함은 물론 각종 축제, 놀이마당 및 대규모 야외 공연까지도 개최할 수 있도록 다용도 시설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조형미를 발현할 수 있는 막구조와 아름다운 색채를 더할 수 있는 조명을 활용하여 주변경관과 잘 어울림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아름다운 시설로 재구성, 횡성스포츠의 랜드마크화 한다는 계획이다.
본 시설은 기본디자인을 선정, 지난 3월 10일 의회설명을 마치고 현재 설계중에 있으며 월중 착공해서 금년내 준공할 계획이다.
안병열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본 시설을 문화체육공원과 함께 횡성군민의 체육, 문화, 여가의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담당케 함은 물론, 도시미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아름다운 시설로 재탄생시키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