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김포시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대응해 안전한 교육환경과 주거환경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마산동, 구래동, 운양동 지역 아파트 밀집단지와 관내 초중고교 및 운양역 등에서 선제적 방역을 실시했다.
지난 2월 24일에는 마산동 거리방역을 2월 26일에는 구래동행정복지센터와 나비마을3차 APT단지와 우미린 아파트 및 상가 방역을 3월 2일에는 운양동 한신더휴테라스 12단지, 래미안 아파트, 일성트루엘하우스 등을 집중 방역했으며, 3일에는 운양동 e편한세상, 한라비발디아파트, 운양초, 운양고, 김포제일고, 하늘빛 중학교와 운양역 등 학교지역과 다중이용시설 주변을 집중적으로 방역했다.
그간 4회에 걸쳐 자율방재단원 46명이 자발적으로 방역에 임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인근 주민들은 고마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매우 크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안전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자율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피해 대응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