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홍보포스터]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9월 실시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고령운전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 사업량을 조기에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작년의 2배 규모인 680명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으며, 신청자는 현재까지 누적 798명을 넘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만 65세 이상 운전자는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 면허증을 반납하고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기존 반납자인 경우에는 운전면허 처분결정통지서를 지참하고 경찰서 또는 김포시 교통과로 방문해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되면 최초 1회에 한해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등기 또는 직접 수령하는 방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용훈 교통과장은 “김포시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교통안전을 위해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