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김포시]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시민들의 이동과 접촉이 많은 김포골드라인에 대해 대응단계의 격상에 따라 해당시설의 소독과 방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김포골드라인운영(주)는 김포한강차량기지에 재난종합상황실을 구축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대응 중이며, 현재 역사 방역을 1일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확대 실시하고, 가장 취약한 승객접촉시설에는 수시 소독을 실시함과 동시에 주요 이동시설(E/V, E/S)에는 손소독제를 추가로 비치해 실질적인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많은 승객이 밀집해서 탑승하는 열차는 당초 1일 8시간에 대해 1회 운행 시 마다 방역을 실시했으나, 전체 운영시간으로 확대해 김포공항역 회차 시 전체 차량에 대해 방역을 확대하고, 차량기지에 주박되는 차량은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세밀한 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골드라인운영(주) 임직원의 마스크와 장갑 착용 등 개인위생의 철저를 당부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이용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가 되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