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관광단...
▲ [사진출처 = MBN뉴스 캡처]순천-완주 간 고속도로의 사매 2터널에서 어제(17일) 발생한 눈길 교통사고 사망자가 4명으로 늘어났다.
전북 소방본부는 오늘(18일) 새벽 1시 10분께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시신 1구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터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총 43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본부는 새벽 3시쯤 정리 작업을 마무리했고, 날이 밝는 대로 오전 중 관계 기관과 함께 감식 등 합동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늘 하루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는 계속 통제돼 차량 통행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17일 전북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12시 20분쯤 순천-완주 고속도로 사매 2터널에서 차량 30여 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잇따라 충돌했다.
충돌 직후 질산을 실은 탱크로리 차량에 불이 붙었고, 이 불이 빠르게 다른 차량에도 번지며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해당 터널에는 스프링클러와 환기 시설이 없어 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