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이미지 = 픽사베이]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및 만 10세 미만의 어린이 중 올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대상으로 ‘저소득층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상록수보건소는 100세 시대와 함께 최근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안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취약계층 지역주민에 대한 정밀 안검진의 실시로 안질환을 조기발견·적기 치료함으로써 실명예방 및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상록수보건소 3층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안질환 의료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사시 등의 안과적 수술비 및 사전 검사비 1회 등을 지원받게 된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안과검진 및 개안수술비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481-59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