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에 한 걸음 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3일)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Wartime Capital)」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하 피란유산)’은 2023년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됐고, 작년(2024년) 국가유산...

김포시는 지난 달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 관련 어린이집 영유아의 감염 예방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심상연 복지국장, 강희숙 보건소장, 여성가족과장, 보건행정과장 및 어린이집 연합회 분과장들이 참석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어린이집 원아들의 안전과 대응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포시는 경기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도내 어린이집에 휴원 명령이 내려지는 가운데 최근 한 달 간 중국을 방문한 보육교사와 영유아(가족포함) 현황을 파악하고 등원을 자제하도록 해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추후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다.
또한, 1월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소독제와 마스크 긴급 물량을 확보해 2차 배포를 진행했다.
3일 현재 김포시 관내 어린이집 445개소에 손소독제 1,350개, 아동용마스크 10,000개, 성인용 마스크 4,500개가 배부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