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에 한 걸음 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3일)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Wartime Capital)」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하 피란유산)’은 2023년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됐고, 작년(2024년) 국가유산...
김포시는 개인 또는 법인 소유의 민간 화장실을 대상으로 남녀공간분리와 안전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민간 소유의 남녀공용 화장실에 대해서는 출입구 또는 층별 분리를 지원하고 기존 남녀분리 화장실에 대해서는 비상벨, CCTV 설치 등 안전개선사업을 지원해 화장실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화장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원대상은 2개소로, 시설에 대해서는 시에서 공사비용의 50%,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건축물 소유자는 지원사업 이후 최소 3년간 개방화장실로 운영해야 하며 개방화장실 운영에 따른 위생용품 등 물품지원 또한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 건축물 소유자와 관리자는 오는 9월 말까지 김포시 환경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개방화장실을 확대지정하기 위해 「김포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개방화장실 파손 시 수리비용을 지원하고 편의시설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