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김포시]김포시 양곡도서관은 2020년 김포시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 계획과 관련해 야간 역사콘서트 ‘하룻밤에 읽는 한국 근현대사로 보는 독립운동이야기’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현재 페이퍼로드 대표이자 ‘하룻밤에 읽는 한국 근현대사’를 저술한 최용범 작가와 함께 1910년~1930년대의 독립운동을 시대별 흐름으로 알아보고 암흑기, 한반도 분열을 가져온 시대의 세계정세를 파악하는 시간을 갖는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야간 역사콘서트를 통해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사에 대한 바른 역사인식과 야간 시간대 인문학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시민들의 수요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3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19시~21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2월 3일부터 40명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yanggok/index.do)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 5186-48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