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안산시청 전경]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부옥)는 다음 달 4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 동안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본오지하차도’의 차로를 일부 통제하고 정기검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본오동~화성간 지하차도 내 상하행선 양측 1차로씩이며, 지하차도의 조명 및 배수펌프설비 운영에 필요한 전기공급설비의 정기검사를 위해 마련된 안전조치다.
전기사업법에는 전기공급설비의 성능과 상태 점검을 위해 매 3년마다 정기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검사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정확한 검사를 위해 시설물의 전원공급을 중단한 상태에서 설비의 검사가 이뤄진다.
다만 지상부 해안로와 U턴 구간은 정상적으로 통행이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안전운전을 위해 교통통제 구간 부근을 통행하는 차량은 지하차도 진입 전 라이트를 켜고 서행해 통행에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