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성시는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공공재정지급금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공공재정환수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 약칭 공공재정환수법이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공공재정환수법 시행에 따른 이행 준수 사항을 전달하고 공공재정지급금에 대한 부정청구 및 사용을 사전 예방하여 재정운영의 건전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본 교육은 지난 16일 17일 1,2차 교육을 마쳤으며 오는 21일 3차 교육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보조금 및 출연금 등 공공재정지급금에 대한 부정청구 등으로 얻은 이익의 환수 절차에 대해 안내하고, 공공재정 부정청구에 대한 환수 및 제재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실무자들에게 공공재정지급금을 지원받는 개인 및 단체에서 각종 보조금 및 보상금 출연금 등 공공재정을 허위 또는 과다 청구하거나 목적 외로 사용 할 경우 이에 따른 부정이익을 전액 환수하고 최대 5배의 제재부가금을 부과되는 것을 안내하도록 교육하는 등 공공재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숙희 감사법무담당관은 앞으로도 공공재정에 대한 인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부정청구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적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여 부정이익을 방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