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안산시]안산시(시장 윤화섭) 감골도서관은 새해 첫 브런치 인문학 강연 명사로 4남매 다둥이 아빠이자 남다른 기부열정으로 국민 사랑꾼이 된 가수 ‘션’을 초청한다고 15일 밝혔다.
브런치 인문학은 감골도서관의 대표사업인 ‘책이 좋은 인문학’ 중 하나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전 강연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심리 여행 역사 등 다양한 주제의 명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다음달 4일 오전 10시부터 감골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는 강연은 일명 ‘육아의 신’ ‘기부 천사’로 알려진 가수 션이 ‘친구 같은 아빠 션이 전하는 우리 가족 사랑법’이라는 주제로 행복한 부모와 아이를 위한 양육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션은 1997년 1세대 아이돌 지누션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방송 출연 및 공연 강연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소신으로 사회단체에 남다른 기부와 푸르메재단 캠패션 홀트아동복지회 등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감골도서관 관계자는 “국민 사랑꾼 가수 션의 행복한 가정과 사랑 나눔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인문학 강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소년과 안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강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감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ansan.go.kr) 문화강좌 코너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감골도서관(031-481-370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