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김포시]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유사 시 신속한 소방활동 지원을 위해 100개소의 소방시설 주변 경계석과 가장자리에 적색표시 공사를 완료했다.
적색표시공사 대상지점은 소방시설, 비상 소방장치 등이 설치된 총 346개소다. 김포시는 나머지 지점에 대한 적색표시도 올에 안에 마칠 계획이다.
이용훈 김포시 교통과장은 “소방용수시설은 화재발생 시 재산,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주요시설인 만큼 주변에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며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마음으로 소방시설이 보이는 장소에는 절대로 주정차를 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4월 도로교통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적색 노면(연석)이 표시된 소방용수시설, 비상소화장치 또는 소방시설이 설치된 장소로부터 각각 5미터 이내 정차 및 주차금지를 위반할 경우 부과됐던 과태료가 승합차 9만원, 승용차는 8만원으로 2배 인상돼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