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김포시]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장기동 먹자골목 공영주차장’ 확장 공사를 마치고 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해당 지역은 김포한강신도시 입주 초기부터 형성된 상가주택 식당가로 고질적인 주차난에 주민과 상인, 손님, 김포시 모두 골머리를 앓았었다.
기존 26면의 주차장으로는 방문객들의 주차수요를 감당하기에 턱없이 부족해 이중주차와 불법 주․정차 민원이 심각했었기 때문이다.
김포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공영주차장에 인접한 공원을 주차장으로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하고 4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56면의 친환경 잔디블록 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
이용훈 교통과장은 “이번 주차장 확충으로 장기동의 주차난이 크게 해소 될 것”이라면서 “운양환승센터 조기 착공, 김포보건소 인근 사우9 자주식 주차장 조성 등 올해도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