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에 한 걸음 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3일)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Wartime Capital)」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하 피란유산)’은 2023년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됐고, 작년(2024년) 국가유산...
▲ [사진제공 = 김포소방서]김포소방서(서장 권용한)가 겨울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하여 김포시 관내 재난취약계층, 화재없는 안전마을 등 508가구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포소방서는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일환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안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10월~12월 3개월간 김포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재난취약계층 508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지난 12월에는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이 많고 소방차량이 곤란한 하성면 마곡3리를“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여 화재 시 초기 대응능력 확보와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에도 힘썼다.
한편, 2019년 김포소방서가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각 가정(아파트 제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유·무 설문조사에서 김포시는 59%의 설치율을 보였으며, 김포소방서는 2020년에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홍보활동과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