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 사진=자유한국당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오는 4월 총선에서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겠다고 3일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새해 첫 대규모 장외집회에서 자신의 총선 역할에 대해 깜짝 발표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장외집회에서 “우리 당에 많은 중진이 있는데 중진들께서도 함께 그 험한 길로 나가주시면 좋겠다”며 “신진 세대에게 정치 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 젊은 사람들에게 꿈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의 뜻 있는 모든 동지가 험지로 가서 죽어서 살아나는 기적을 만들겠다”고 했다. 황 대표는 또 “한국당을 확실하게 바꾸겠다. 국민 중심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이 정권이 아무리 악랄해도 뭉치면 이긴다. 통합을 위해 저부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가 비례대표 출마를 접은 데 이어 이날 수도권 험지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종로 빅매치’도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