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라면 후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이사장 홍정순)이 1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라면 100묶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과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울산중구종합사...
▲ [이미지제공 = 부산시]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전국 최초로 「부산역 및 부산신항역의 유라시아철도 출발역 추진에 관한 조례(이하 ‘유라시아철도 조례’)」를 1월 1일자로 공포하고 부산을 유라시아대륙과 태평양을 잇는 관문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지정학적으로 환동해와 환서해 경제벨트를 연결하는 접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북방의 대륙경제권과 신남방의 해양경제권이라는 두 개의 축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의 관문도시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의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 선수가 부산에서 출발하여 하얼빈, 바르샤바를 거쳐 베를린까지 이동한 역사적 사례로 알 수 있듯이, 부산은 이미 유라시아대륙 횡단철도의 기종착역 기능을 수행해 왔다.
이번 부산시의 유라시아철도 출발역 조례 제정으로 해양과 대륙을 잇는 관문기능을 되살리고, 교통·물류네트워크의 중심도시 부산의 역할과 위상 강화 및 유라시아 철도 출발역 이슈를 선점하겠다는 시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그간 부산시는 유라시아 대륙 횡단철도의 관문도시로서 다양한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철도물류인프라 확충을 위해 부산역 및 부산신항역을 중심으로 철도시설 재배치 및 광역철도 연계교통망 확충, 부산역과 국제여객터미널의 교통 연계를 통한 관문기능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또한 유라시아철도 관문도시 추진전략 연구 중 실시한 시민의식도 조사결과, 바람직한 국제철도역의 추진전략으로는 트라이포트 연결에 기반한 추진을 꼽았으며, 국제철도역 추진 유치활동으로는 유라시아철도의 기종점역 유치를 위한 조례 제정을 꼽았다.
이번 유라시아철도 조례 제정으로 시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시는 부산역을 유라시아대륙 관문도시로서 국제 여객철도역으로 조성하기 위한 지원시설 설치, 부산신항역을 철도와 항만물류 통합처리 거점인 국제 화물철도역으로 조성하기 위한 철도 자동하역시스템 구축 및 CY기지 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라시아철도 관련도시와 네트워크 구축, 교류협력, 유라시아 관문도시 상징 조형물 건립 등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물류의 전략적인 측면에서 세계 150여개국 530여개 항만과 연결된 부산을 중심으로 유라시아 철도망이 연결되면 북방과의 철도·항만 등 교통·물류 연계로 새로운 공간과 기회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부산이 유라시아철도 출발역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표방하는 조례의 제정은 필수적인 단계”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2020년을 유라시아 관문도시 기반 조성의 원년으로 삼고 부산이 국제복합운송체계 기반의 글로벌 교통·물류 관문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항-항만-철도를 연결하는 트라이포트(Tri-Port)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