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여수 해상에서 9톤급 어선이 원인 미상의 바닷물 침수로 침몰 위기에 처했으나, 다행히 인근
선단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오늘 오전 6시 13분경 전남 여수시 삼산면 광도 북서쪽
8.3km 앞 해상에서 K 호(9.77톤, 승선원 2명, 연안선망)가 원인 미상으로 선박이 침수되고
있다며, 승선해 있던 선원이 해경에 구조요청 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나로도해경파출소 구조정 등 구조 세력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하였고, 고흥 어선안전국에서는 사고 주변 해상 통항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구조요청과 함께 항행 안전 방송을 지속해서 실시했다.
아울러,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과 구조정 확인 결과, K 호 선수가 해수에 침수되고 있었으나
같은 선단선 두 척이 K 호를 양쪽으로 붙잡고 있는 상태로 자체 보유 중인 장비를 이용 배수
작업 중에 있었다.
이어, 여수해경도 침수 중인 K 호에 승선 배수펌프 등 방수 장비를 이용 선원들과 함께 배수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나로도 인근 안전해역까지 이동 민간 잠수사를 동원 선체 파공 개소 등 발견치 못하고,
더 이상의 침수가 없자 해경의 근접 안전 호송 속 선단선이 K 호를 안전하게 예인해 여수
신월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해경 관계자는 “선장 상대 음주측정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위해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 호는 어제 오후 3시 50분경 신월항에서 출항, 조업을 끝내고 입항 중 광도 인근
해상에서 원인 미상의 침수가 발생하였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