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홍보포스터]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2월 19일에서 20일 양일간 시청 로비에서 제로페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다온나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시소상공인희망센터,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크리스마스 다온나마켓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지원과 상품의 우수성을 홍보코자 마련한 행사다.
액세서리, 리빙, 패션, 푸드 등 40여 개소의 개성있는 프리마켓 셀러들이 참여해 크리스마스 마켓 콘셉트로 운영되며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상품들도 선보인다.
다온나마켓 측은 한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마켓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핫팩 4천 개를 배부한다. 특히 제로페이 특화마켓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사전에 1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고, 3번 결제하면 온누리상품권(1만 원권)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지역의 개성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소상공 제품의 매력을 적극 알려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일~21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도 부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해 부산 전역에 크리스마스 소상공 마켓 분위기 확산으로 상권활성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