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김포시]2019년 김포시 최대 청소년 축제인 ‘김포시 청소년 다정다감&진로동아리 축제’가 지난 14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과 시민들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진로동아리체험과 4차 산업 관련 62개의 체험거리 운영과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청소년동아리 11팀의 다채로운 공연, 연예인 특별공연으로 이뤄져 청소년들뿐 아니라 참석한 시민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청소년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김포출신 힙합대세 해쉬스완과 고등랩퍼3 우승자 이영지의 1시간에 걸친 특별공연은 청소년들이 원하는 문화축제로서의 공연문화를 접목시킴으로써 참석한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진로동아리의 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즐거웠고, 김포시 청소년 대표축제로서 이런 행사가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상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내년에는 재단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김포시 대표 축제로 더욱 발전하는 행사로 진행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