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 [사진출처 = SBS뉴스 캡처]내년 4월 15일에 치러지는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모두 473명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후보 등록 신청 개시일인 어제(17일) 총 253개 선거구에 47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해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209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유한국당 187명, 바른미래당 7명, 정의당 3명, 민주평화당 1명, 민중당 30명, 기타 정당 7명이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무소속에서도 29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서울 70명, 경남 41명, 부산 39명 순이었고 세종이 지역구 1곳에 9명이 등록해 경쟁률(9:1)이 가장 높았다.
예비후보자 등록이 없는 선거구는 40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