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시민 참여형 음악 행사 ‘Voice in Ulsan’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은 울산 지역의 숨은 노래 실력자들을 발굴하는 참여형 음악 행사 ‘Voice in Uls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무대를 빛낼 참가자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선을 통해 선발된 TOP7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며, ...
▲ [사진출처 = 자유한국당 홈페이지]16일 공천관리위원장 추친위원회를 구성한 자유한국당이 이르면 이번 주 내에 공천관리위원장을 발표한다.
김성원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혁신 공천, 공정 공천, 이기는 공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공천을 해낼 수 있는 공관위원장 추천 기구를 구성했다”며 "황 대표가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내에선 조경태(51ㆍ부산 사하을ㆍ4선) 최고위원과 박완수(64ㆍ초선ㆍ창원 의창) 사무총장이 포함됐고, 총선기획단 몫으로 홍철호(61ㆍ김포을ㆍ재선) 의원도 합류했다.
원외에선, 당 윤리위원회 소속 라미경(52) 순천향대 사회과학연구소 교수, 당무감사위 소속 곽은경(38)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이사, 지난 10월 한국당 제1차 인재영입 명단에 포함된 양금희(58) 여성유권자연맹회장이 뽑혔다.
김 대변인은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 대표성 있는 분들로 구성했다. 여성과 청년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인사”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황 대표는 '국민 공모'를 통해 공천관리위원장을 뽑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지난 5일부터 15일 자정까지 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받은 결과 6100여 건의 추천서가 제출됐고, 중복 추천을 제하면 300명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에 따르면, 추천 후보군에는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간 보수통합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와 여야를 넘나들며 총선·대선을 지휘해 잇따라 승리를 이끌어낸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안대희 전 대법관, 보수정치계 원로인 박관용 전 국회의장,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김승규 전 국정원장,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 등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공천 작업 밑그림이 나오면서, 당내에선 물갈이 폭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앞서 공천기획단이 “현역 지역구 의원의 3분의 1을 공천 배제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황교안 대표가 “현역의원 50% 이상을 물갈이하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공관위원장 선발 과정이 황 대표가 친정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요식행위’라는 얘기도 나온다. 황 대표가 낙점한 인사가 수백명 추천명단 중 포함될 수밖에 없고 최종 선택은 황 대표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황 대표의 친정체제 구축에 불만을 갖는 세력의 반발도 예상된다. 비박계 한 중진 의원은 “추천위원들을 보면 지도부 등 대표가 임명하고 영입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며 “실제로 황 대표가 휘하에 거느리는 공관위원장을 임명할 경우, 그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했다.
추천위는 오는 17일부터 회의를 시작해, 공관위원장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