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에 한 걸음 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3일)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Wartime Capital)」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하 피란유산)’은 2023년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됐고, 작년(2024년) 국가유산...
▲ [사진제공 = 부천시]부천시는 지난 6일 순복음중동교회(목사 김경문)에서 쌀(10kg) 1,000포를 시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순복음중동교회는 2007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으로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기부받은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저소득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경문 목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발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십여 년째 이어진 기부를 올해에도 진행하여 기독교 3대 정신 중 하나인 나눔의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크게 성장한 여러 국가 중 하나이지만 경제가 성장한 만큼 기부와 봉사가 많지 않은 실정인데 매년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