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홍보포스터]부산시(시장 오거돈)와 위메프는 소셜커머스 위메프 내 부산 전용관인 「부산54마켓」의 연말연시 매출액 증대를 위해 기존 기획전의 이미지를 대폭 변화시키는 한편 기존의 할인율을 높이는 등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 현재까지 매출액 및 참여도가 높은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포커싱한 특별프로모션을 통해 구매율을 높이고, 기존의 기획전에 참여한 제품들에 대해서도 노출 빈도수를 늘리면서 전담 상품기획자(MD)의 상품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의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투트랙 전략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9월부터 소셜커머스 위메프 내 부산 전용관인 「부산54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총 20개의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이 입점해 있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먹거리, 생활용품 등을 PC․모바일앱을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만나고 있다.
「부산54마켓」은 기획전 형태로 ‘매주 금요일’ 위메프 메인 배너 등에 노출되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위메프의 적극적인 협조로 위메프 자체 프로모션에도 참여하는 등 현재까지 매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부산시 강미라 사회적경제담당관은 “이번 위메프 소셜커머스 사업은 열악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서 도전정신도 함께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일반기업들과 동등하게 경쟁,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확충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