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이미지 = 픽사베이]강원 고성경찰서는 지난 4월 4일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발화지점인 전신주 인근에 '산불 위험 주의' 대형 안내판을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안내판에는 고성 산불 발생개요, 피해 규모, 동해안 산불 통계 등의 내용이 담긴다. 고성 산불은 주택 553가구와 산림 2천832㏊를 태우고 2명의 목숨을 앗아간 자연재해다.
고성경찰서는 산불 수사 마무리와 함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발 방지를 위해안내판 설치를 군과 동부지방산림청에 건의했다. 이에 군과 동부지방산림청이 적극 수용함으로써 추진하게 됐다.
이경일 고성군수는 "이번 산불은 전신주 관리만 제대로 했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인재(人災)였다"며 "안내판 설치로 소중한 미래자산인 산림 보호와 산불 피해 예방에 경각심을 일깨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전선 자체의 노후, 부실시공, 부실 관리 등의 복합적인 원인으로 해당 전신주에서 전선이 끊어지면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다.
업무상 실화, 업무상 과실 치사상, 전기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한전 직원 7명과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시공업체 직원 2명 등 9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