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김포소방서(서장 권용한)는 11월 27일 오전 10시 16분 경, 김포시 북변동 부근에서 버스에 사람이 깔렸다는 출동 지령을 받고 현장에 도착하여 시민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날 지령을 받고 출동한 김포소방서 구조대, 중앙119안전센터, 구급대 소방관들은 현장 도착 즉시 에어백과 유압전개기를 사용하여 버스 우측 뒷바퀴에 다리가 깔려 있는 시민(여/85)을 안전하게 구조해 응급처치 후 일산 백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버스가 주행 중 사람이 있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 일어난 사고로 구조된 시민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 없는 상태로 입원 치료중이다. 자칫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큰 사고였지만 소방관들의 신속한 구조 및 응급처치로 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현장에 출동한 이은오 구조대장은 평소 부단한 소방훈련과 다양한 출동경험으로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