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김포시]감정동 소재 성인교회(담임목사 황성준)는 지난 23일과 26일 겨울을 대비해 준비한 연탄 2,000장과 전기요 15개를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훈)에 기탁했다.
특히, 23일 기탁된 연탄은 황성준 담임목사, 심재광 부목사를 비롯한 교회 성도 및 학생과 마을 통장 등 30여 명의 연탄배달 봉사로 김포본동 이웃 4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성인교회 김성희 이웃사랑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온기로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도훈 김포본동장은 “소설(小雪)이 지나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이 시기에 이웃들에게 딱 필요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연탄에 이어 전기요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