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김포시]대한한돈협회 김포시지부(지부장 임종춘)는 지난 26일 한돈 1,800kg(12,500천 원 상당)을 ‘이웃돕기 한돈 나눔행사’로 김포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는 지난 7월 한돈 3,900kg 기부에 이은 두 번째로 기부로, 대한한돈협회 김포시지부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나눔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해 양돈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된 것으로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임종춘 지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한돈 농가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은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한다”고 기부의 의미를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살처분으로 절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주시는데 감사하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