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 = MBC뉴스]한국GM 부평, 군산 공장에 이어 창원공장에서도 대량해고 사태가 발생했다.
한국GM 창원공장은 근무 체계 전환을 준비하면서 8개 도급업체에 계약 만료를 통보, 비정규직 노동자 560여명에게 25일 해고 예고 통지서를 보냈다. 이번에도 역시 '계약이 해지됐다'는 문자 메시지 한 통뿐이었다.
이전에도 2009년에 부평공장에서 비정규직 1천 여명, 2015년 군산공장에서 1천100여명, 2018년 또 다시 군산에서 200여명이 집단 해고된 사례가 있었다.
이처럼 한국GM은 생산물량 감소를 이유로 구조조정 카드를 꺼낼 때마다 비정규직을 1순위로 해고해왔다.
이에 대법원에서는 이미 두차례나 이들을 정규직 신분으로 인정하라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노동부에서도 지난 해 5월 창원공장 비정규직 774명을 직접 고용하라며 사측에 70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지만 한국GM은 이마저 불복해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 다시 560명을 해고하면서 결구 정부와 법원의 명령은 아무런 소용이 없는 상황이 됐다.
노조는 일방적인 해고통보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여는 등 한국GM을 상대로 총력투쟁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