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정읍시가 지난 21일 정읍여자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특강, ‘제84회 정읍 단풍아카데미’를 운영했다.

특강에서는 ‘유튜브 젊은 부자들’ 등의 저자 김도윤 작가가 강사로 나섰다.
이번 단풍아카데미는 찾아가는 특강인 만큼 김 작가가 정읍여자고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의를 펼쳤다.
김 작가는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를 주제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학생들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꿈과 목표가 없다는 이유로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강의를 들은 한 학생은 “강의 내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웠다”며 “내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 단풍아카데미’는 정읍시가 시민에게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의 전문지식과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시민에게 즐겁고 유익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행복 지수를 높인다는 의지다.
단풍아카데미 특강은 내년 3월부터 매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