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싸이더스HQ]오늘(21) 오후 8시 45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는 제 40회 청룡영화제에 배우 김우빈(30)이 시상자로 선다.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2년 6개월만의 공식석상이다.
지난 2011년 KBS2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데뷔한 김우빈은 SBS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KBS2 ‘학교2013’, ‘함부로 애틋하게’로 안방극장을 수놓았고, 영화로는 ‘친구2’, ‘기술자들’, ‘마스터’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흥행력을 입증하며 20대 톱스타로 우뚝 섰다.
특히 최고 흥행 감독으로 꼽히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도 캐스팅되며 승승가도를 달린 김우빈. 그러나 비인두암 진단을 받으면서 활동 중단을 선언할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건강을 회복하며 활동 복귀의 가능성이 점쳐지던 가운데 이번 청룡영화제를 통해 대중들에게도 그 모습을 확인시키게 됐다.
한편, 제40회 청룡영화상은 21일 오후 8시4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