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로이터통신부정선거 논란으로 대통령직을 사임한 에보 모랄레스 전 볼리비아 대통령이 멕시코에 망명신청을 하고 도착하자마자 볼리비아 우파 야당 민주사회운동 소속의 자니네 아녜스 상원 부의장이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보리비아는 대통령 유고 시 부통령, 사원의장, 하원의장 순으로 대통령 권한을 이어 받으나 이들은 모두 모랄레스 전 대통령과 함께 물러났다.
멕시코에 도착한 모랄레스 전 대통령은 아녜스 부의장의 셀프 대통령 취임은 불법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