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호주에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산불이 점점 거세져 150채가 넘는 주택들이 불탔다.
뉴사우스웨일스주 재난서비스 장관은 "주민들이 호주 역사상 가장 위험한 산불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 산불은 지난 8일 발생해 지금까지 85만㏊(8500㎢)가 넘는 산림과 농토가 불탔고 3명이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