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도심 내 빈집 정비 사업 본격 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빈집 정비 사업' 빈집 소유자를 1월 26일부터 모집한다. 빈집 정비사업은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쉼터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올해 예산 4억 9천만 원을 들여 기존 10개...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근거를 명문화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이 31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있다.
앞으로 초등·중학생뿐 아니라 고등학생도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른바 '고교 무상교육법'이 31일 국회를 통과했다.
고교 무상교육은 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중점 정책 중 하나였다. 이날 통과한 초·중등교육법에는 이를 추진하기 위한 세부 조항이 마련됐다.
우선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를 위해 학교의 설립자나 경영자가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 운영지원비, 교과서 구입비 등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대신 사립학교에 대해서는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시행령에 예외를 둘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일단 내년부터 당해 고2~3학년에게 무상교육이 처음 실시된다. 이어 2021학년도 이후에는 고등학교 전 학년에서 무상교육이 이뤄진다.
국회는 이와 함께 누리과정 재원의 근거법인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법의 소멸 시효를 현행 오는 12월31일에서 2024년 12월31일로 연장하는 내용의 유아교육지원특별회법 개정안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