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시민 참여형 음악 행사 ‘Voice in Ulsan’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은 울산 지역의 숨은 노래 실력자들을 발굴하는 참여형 음악 행사 ‘Voice in Uls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무대를 빛낼 참가자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선을 통해 선발된 TOP7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며, ...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모친인 강한옥(92) 여사의 별세를 지켜본 뒤 부산의 한 병원을 나서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 여사가 29일 별세했다. 청와대는 강 여사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들과 차분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청와대 직원들의 단체 조문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7시 6분께 강 여사가 별세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문 대통령은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를 가족들과 차분하게 치를 예정이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전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께 부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강 여사를 급히 찾아 임종을 지켰다. 이날 오전부터 강 여사가 위중하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며느리 김정숙 여사는 먼저 부산으로 이동했다. 문 대통령은 오후 2시30분 수원에서 예정돼 있던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해 일정을 마저 소화하고 오후 3시25분께 급히 부산으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상주로서 3일간 어머니의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강 여사의 장례는 고인의 의지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조문은 물론, 조의금이나 조화 등도 일절 받지 않겠다는 것은 문 대통령의 의사다. 5부 요인이나 강 여사 생전에 친분이 있는 정치인 극소수가 빈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이 모친의 장례 절차에 돌입하면서 향후 일정도 변경이 불가피하다. 문 대통령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5일간의 연가를 얻는다. 당장 31일 예정된 반부패정책협의회는 연기될 전망이다. 다만 내달 3일부터 예정된 태국 방콕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는 일정대로 추진된다.